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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민율 작가 개인전 `하늘앉기`

    2018-11-16 조회수 : 23353

 

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BGN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갤러리에서

 

11월 15일부터 하늘앉기라는 제목으로 민율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.



민율 작가는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

 

오히려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한다. 아무리 날 잘 이해하는 가족이나

 

사랑하는 이가 있다고 해도 종종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타인이 아무리 나를 잘 이해한다고 해도

 

자기 스스로 만큼 자신을 이해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.

 

그래서 외로움이란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.

 

작가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나무의자라고 칭하고 있다.

 

그는 나무의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이 아닌 잠시 눈만 들면 보이는 곳이어야 하고,

 

어수선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.


작가는 회화 판화 전공, 미술사학을 연계전공 하였다.

 

2013년부터 개인전 및 콜라보 개인전, 그룹전시를 다수 참여했다.

 

2012년 나혜석 미술대전 입상, 2018년 서울 모던 아트쇼-메세나대상 선정작가,

 

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선정 등 수상내역이 있으며

 

국립 현대 미술관 미술은행, 서울 동부 지방 법원, 충무 아트홀 충무갤러리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.

 

BGN갤러리는 BGN밝은눈안과가 후원하고 있으며 서울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진행 중이다.

 

BGN갤러리는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,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.

 



전시 정보 : 11/15~12/11 BGN밝은눈안과 갤러리. 무료 관람.

원용길 기자 / kua348@naver.com입력 : 2018년 11월 1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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